무궁화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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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행사

  • 관리자
  • 2014-07-16 11:54:28
  • 조회 : 1,411

무궁화 보급운동의 근원지, 홍천군 서면 모곡리에 소재한 “한서 남궁억선생 기념관”(기념예배당)에서 3.1절 기념일 행사가 서면발전협의회(회장 이창영) 주관으로 1일 10:30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준서면장, 김홍삼 서홍천농업협동조합장, 용석기 서면파출소장, 이창영 발전협의회장, 최진현 전발전협의회장, 남궁주노인회장, 권철중 강원도 이․통장협의회장, 김광태 전 홍천군의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아울러 모곡소재 전인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기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이창형 회장의 개회사, 권철중 도 이․통장협의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현재호목사의 기념사로 진행됐다.

  특히 현재호목사의 기념사는 3.1 만세운동 당시의 일제로부터 핍박밨던 시대상황과 전국적으로 행해진 만세운동에 대한 자세히 설명으로 어린학생들에게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박상준 면장은 "93주년 3.1절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시련과 설움을 기억하며 위기를 극복한 선열들의 3.1운동 정신을 되살려서, 어려운 현시점을 살고 있는 면민분들이 이런 정신으로 다시금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음 한다.“고 말했다.  

  서면발전협의회장 이창영은 "한서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 보급운동을 이어나가 자매결연 마을, 일사일촌 등을 우선 중심으로 무궁화가로수, 무궁화화단 등 무궁화 보급사업을 꾸준히 추진해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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